• 과민성 장증후군이란?
  • 과민성 장증후군은 장에 특별한 질환이 없이 변비, 복통, 설사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 기능적 이상을 말합니다.
    우리나라의 경우 인구의 약 10%의 환자가 있으며 주로 20대-40대에 잘 발생하고 여성에서의 발생빈도가 남성보다 높습니다.
  • 원인
  • 정확하게 밝혀진 원인은 없으나 장운동의 이상, 장감각의 이상, 식품에 대한 장반응의 이상, 심리적 원인등을 고려해 볼 수 있으며 위의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.
  • 증상
  • 정확하게 밝혀진 원인은 없으나 장운동의 이상, 장감각의 이상, 식품에 대한 장반응의 이상, 심리적 원인등을 고려해 볼 수 있으며 위의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.
    아래 증상들이 1가지 또는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.
  • ① 변비
  • ② 설사
  • ③ 복통
  • ④ 복부팽만감
  • ⑤ 변비, 설사 반복
  • ⑥ 점액배출
  • 진단
  • 정확환 병력 청취 및 증상의 정도, 기간 등을 종합하여 판단하여야 합니다.
    대장의 염증성 질환, 암 등의 기저 질환을 배제하기 위하여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행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.
  • 치료
  • 1
    식사요법
  • 잡곡밥, 녹황색 채소, 김, 미역 등의 해조류처럼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.
    알코올(술), 카페인(커피, 차), 탄산음료, 고지방음식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  • 2
    생활요법
  • 규칙적인 식사, 수면, 배변 활동 (매일 아침 일어나서 물 한 컵을 마신 후 배변 시도 등)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간단한 운동(산책, 맨손체조)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  • 3
    약물요법
  • 각 개인의 증상에 맞추어서 약물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임의로 복용하기 보다는 전문의와 상담 후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.
  • 4
    심리적 안정
  • 시험 보기 전 배가 아프고 화장실을 가야 한다 등 여러 가지 심리적 상황들이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. 이런 경우 소량의 항우울제를 처방하는 경우도 있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 전문의와 상담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
  • 저희 365항외과 의료진은 다양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각 개인에 맞춤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.
    위의 여러 가지 증상으로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방문 해 주시면 도움이 되어 드리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