• 염증성 장질환은 크게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으로 나뉘며 장에 염증 및 궤양이 생기는 질환입니다.
  • 궤양성 대장염
  • 1
    원인
  • 원인이 아직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으며 예방법도 현재는 없습니다.
  • 2
    증상
  • 가장 흔한 증상은 혈변이며 환자의 약 70%에서 설사를 동반하고 복통과 점액변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
    - 염증은 대장에만 국한되어서 생기며 대장 침범 범위에 따라 구분하여 치료하기도 합니다.
  • 3
    진단
  •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나 크론병과 증상이 비슷하여 감별하여야 하며 대장내시경검사를 통하여 병변의 범위 및 염증, 궤양의 정도를 평가하고 조직검사를 통해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진단합니다.
  • 4
    치료
  •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라기 보다는 약물치료를 통하여 부작용 없이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. 병의 경중에 따라서 사용하는 약물이 틀려지며 약물치료에도 반응을 하지 않는 경우 대장절제술을 시행 할 수도 있습니다. 발병 후 8-10년 후부터 대장암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.